유유제약은 14일 한국모델협회와 홍보, 마케팅분야 등 공동사업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 된 프리미엄 브랜드를 구축하고,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소비자의 빠른 트랜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일반의약품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한다.
특히 멍과 붓기 빼는 연고 ‘베노플러스’와 패션, 뷰티 관련 제품을 일반인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유유제약 유원상 상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모델들 뿐만이 아니라 패션 뷰티에 관심이 많은 일반 여성들에게 팔, 다리, 얼굴에 생긴 멍을 없애 주는 베노플러스가 차별화된 제품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유유제약의 제품, 공동업무를 통해 한국 모델이 아시아는 물론 세계 진출에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노플러스겔은 생약성분이라 어린이와 여성들처럼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
기존의 증상 완화 작용만 갖는 연고, 파스와 달리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질환 원인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며, 가정 상비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성형 수술 한 여성들이 많아졌는데 수술 과정에서 모세 혈관이 손상되고 미세한 출혈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멍이나 붓기로 이어져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 수술해도 최소한 1~2주는 지나야 회복이 가능하다.
성형수술 후 베노플러스를 바르면 쉽게 멍을 빨리 뺄 수 있으며, 복합처방으로 탁월한 효과를 갖고 무자극으로 흡수력이 빠르다.
베노플러스의 주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혈액 내의 트롬보키나아제와 프로트롬빈의 작용을 억제하여 트롬빈의 생성을 억제, 혈액 응고를 방지하게 됨으로써 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미세혈관 강화성분인 ‘에스신’은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통증과 부종 억제에 효과가 있다.
항염•해열•진통 효과를 가진 소염진통 성분인 ‘살리실산글리콜레이트’는 각질 용해작용 및 조직 환류 증강 작용을 갖고 있어 헤파린 나트륨과 에스신의 흡수를 도와줌으로 멍 치료에는 탁월한 제품이다.
베노플러스(www.venoplus.co.kr) 구입은 약국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이 날 체결식에는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뿐만 아니라 조수안 이사, 강 신 이사, 슈퍼모델 출신 이선진 이사, 김태연 교육위원, 김효진 교육위원, 이정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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