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25일 김포시 하성면 마조1리와 1사1촌 협약 및 제26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남서중 사무총장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마조1리 마을 황성욱 이장, 하성면 한춘하 면장, 신김포농협 하성지점 임정연 지점장과 마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자매결연식과 함께 건협 직원 및 어머니사랑봉사단은 마을 곳곳의 폐기물 수거 및 비닐하우스 고추 수확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주민들에게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했다.
건협, 남서중 사무총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농촌마을이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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