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금연글짓기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건강 캠프가 ‘미래를 향하여! 건강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1, 2차에 걸쳐 개최된다.
1차는 13(금)~15(일) 경기도 이천 자연나라, 2차는 20(금)~22(일) 전북 무주 반디랜드에서 잇달아 치러진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에 따르면 이번 주니어 건강 캠프는 1차 경기 권을 대상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과 2차 남부 권인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지역에서 각각 93명씩 총 186명이 참가해 2박3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참가자는 운동, 영양, 금연, 건강생활습관, 정신건강 등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 자기실천법 훈련을 통해 스스로 자기 건강관리능력을 높이는 한편 흡연과 금연에 대한 바른 지식을 함양하게 된다.
조한익 회장은, “주니어 캠프를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뜻 깊은 시간으로 건강지킴이로써 역량을 키우길 바라며, 건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건강증진 캠페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