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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중 법안심사소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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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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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청원심사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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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내 소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이로써 12일자로 정부나 국회의원이 발의한 보건복지 전 분야의 모두 법률안을 입법이 가능한지를 심사할 법안심사소위원회 등 3개 소위원회의 진영이 모두 갖춰졌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는 첫 전체 회의를 갖고 가장 관심을 끈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에 여당 복지위 간사 유재중 의원, 위원에 새누리당 김현숙, 김희국, 신경림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성주, 김용익, 남인순, 양승조 의원 등 8명을 배속시켰다.
또 예산결산심사소위 위원장에 야당 간사 이목희 의원, 위원에 새누리당 김명연, 김정록, 류지영, 민현주, 신의진 의원과 민주통합당 이언주, 이학영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을 배정했다.
청원심사소위원회는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을 위원장으로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과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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