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이 11일 정연희 과장(사진)을 새로 영입, 응급실 전문 인력을 보강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에 따르면 정 과장은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아산병원에서 수련을 마치고“대전성모병원에서 응급의학전임의를 거쳐 임상 조교수를 맡아왔으며 대한응급학회 정회원이다.
이로써 안산산재병원 응급실은 정서린 과장, 황승연 과장, 정연희 과장 등 응급의학전문의 3명이 병원 내 사택에 거주하면서 진료하게 됨에 따라 24시간 상시 대기시스템을 갖춰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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