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지난 11일 대학생 대상 건강체험 프로그램인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 7기’를 진행했다.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확립해주고자 기획된 뉴트리라이트의 연간 캠페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미래설계에 있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모집된 40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체성분 분석 ▲식습관 분석 ▲영양강좌 ▲운동강습 등의 종합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별히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트레이너인 정아름씨와의 멘토링 세션을 운영해 건강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섭취가 잦은 대학생들에게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양강좌’에서는 오색의 식물영양소를 상징하는‘파이토칼라’에 대한 교육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 김영우씨는 “취업이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데, 스트레스가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인 유해산소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파이토칼라 기준에 따라 다양한 색의 식물영양소를 먹으면 질병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게 돼 건강관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파이토칼라는 식물영양소가 풍부한 다섯 가지 채소색을 지칭하는 파이토(Phyto)와 칼라(Color)의 합성어로, 식물영양소에 대한 인식이 낮은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기 위해 영양강좌의 일부로 활용됐다.
행사를 기획한 뉴튜리라이트 마케팅팀의 신은자 부장은 “대학생들의 경우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영양 및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며“한해 동안 진행되는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 캠페인을 통해 대학생들이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돕기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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