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치아교정 솔루션 제공 기업 오라픽스(www.orapix.co.kr, 대표이사 권하자)는 세계적인 설측 치아 교정 전문의인 프랑스 출신 디디에 필리옹(Didier Fillion) 박사의 국내 방한에 맞춰, 9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2층 프로방스홀에서 ‘3D 디지털 치아교정’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강연회에서 필리옹 박사는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의 세계의 미소를 만드는데, 이용된 ‘오라픽스 3D 환자맞춤형 치아교정시스템’ 노하우를 공개했다.
필리옹 박사는 설측 치아 교정 전문의로써 힘써온 지난 26년간의 의료경험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설명했다.
이날 강연에서 ‘오라픽스 지그(Jig) 시스템’을 이용한 브라켓 위치 선정 방식을 비롯, 한 단계 진화된 다양한 치료 노하우로 전문 교정의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설측 치아 교정’은 치아 앞에 보철물(브라켓)을 붙여 눈에 띄는 ‘순측 치아교정 방식’을 보완한 것으로 치아 안 쪽에 보철물을 붙여 외부 미관상 눈에 띄지 않도록 치아 교정이 가능하다.
오라픽스는 ‘설측치아교정’ 시술에 자사의 특허 기술인 3D 캐드/캠 기술을 적용,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오라픽스의 ‘지그 시스템’은 3D 스캐너를 이용, 치아를 세밀하게 스캔하여 디지털화된 치아정보와 치아 교정 전문 프로그램인 오라픽스 ‘3Txer’를 이용, 치아를 진단하고 치아배열 및 브라켓을 포지셔닝하는 솔루션이다.
한편, 이번 학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기조 강연은 조형준 원장(닥터스마일 고른이 치과의원)이 ‘교합의 정량화를 위한 디지털 시스템 이용’을 주제로 9시부터 10시까지 오라픽스 시스템을 이용한 디지털 셋업과 간접부착법, 임상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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