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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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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정신과 이승환 교수가 개발한 N100 진폭경사를 이용한 정신건강 진단장치로 최근 특허 등록을 받았다.
이 교수는 "이번 특허기술은 뇌파를 이용한 뇌기능 검사를 통해 정신질환을 진단하는 기법이다. 향후 상용화시켜 정신질환의 객관적 진단 방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요한 견인차 역활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교수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임상인지기능연구소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교수는 1992년 고대 의대를 졸업한 뒤 현재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과 임상감정인지기능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뇌파를 이용한 뇌기능측정방법 개발과 정신질환자들의 뇌기능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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