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사 국시에 3천208명이 합격했다.
수석은 440점 만점에 418점을 획득한 서울의대 박지명 씨가 차지했다.
최근 5년간 의사국시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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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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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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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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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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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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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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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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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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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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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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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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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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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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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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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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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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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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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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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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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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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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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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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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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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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지난해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마친 실기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치러진 올해년도 제76회 필기시험을 종합한 결과. 응시자 3천446명중 3천208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합격률은 93.1%다.
이로써 2008년 96.5%이후 최고의 합격률이 나왔다.(표참조)
실기시험은 3천329명이 응시, 이중 3천172명이 합격해 95.3%의 합격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3천363명 중 3천259명이 합격, 합격률이 96.9%로 나타났다.
국시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필기시험에 기출문제와 가답안 공개가 도임됨에 따라 이의신청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지난 12~14일 3일간 접수된 문제는 총 95개에 이른다.
이 문제들은 이의심사위원회에 넘겨져 심사한 결과 95개 중 94개가 정답에 이상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1교시 의학총론(홀수형 36번, 짝수형 48번) 1개 문제는 복수 정답을 인정, 4번 이외에 2번도 정답으로 처리 됐다.
이의심사위원회는 국시원이 이권개입을 막고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국시원은 이들 95개 문제의 심사결과와 많은 응시자가 오답을 냈거나 교육 목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한 13개는 응시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답변내용을 합격자발표와 함께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qkfeguT다.
의사국시 합격여부는 20일 자정부터 국시원 홈페이지나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편의차원에서 문자메시지를 통해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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