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 김지홍 진료지원팀장(내과 전문의)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업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표창장은 안산시청에서 실시된 유공직원 시상식에 참여해 김철민 안산시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김지홍 진료지원팀장은 그간 진료 중 법정전염병 조기 발견 및 전파예방을 위해 노력해왔고 감염관리 준수에 앞장서 본보기가 되어왔다.
특히 김지홍 팀장은 지난 ‘09년도에 안산산재병원이 상록구에서 유일하게 신종인플루엔자 치료거점병원으로 지정되었을 당시 2,000여명의 지역주민들을 진료하면서 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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