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직영하는 카레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가 수도권로 확대되고 있다.
농심(대표이사 신동원)은 9일 카레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직영7호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11일 가맹4호점 경기도 ‘일산 웨스턴돔’을 각각 오픈하며 수도권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자리한 롯데몰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몰링파크로서 백화점, 마트, 극장, 호텔, 문화센터, 레스토랑, 친환경 테마공원 등을 한자리에서 이용하며 즐거움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롯데몰 지하 2층 레스토랑 구역에 위치하며, 42평(139㎡)의 공간에 66개 좌석으로 구성해 비교적 넓고 아늑한 분위기를 낸다. 또 사각 테이블 이외에도 바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혼자 몰을 찾는 고객들도 부담없이 카레를 즐길 수 있다. 매장은 지하철 5,9호선 김포공항역 2번 출구와 연결돼 있다.
한편, ‘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16일까지는 20%, 17일~ 23일사이는 10% 할인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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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롯데몰 김포공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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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일산 웨스턴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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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 4호점 ‘코코이찌방야 일산 웨스턴돔점’은 외식, 문화, 쇼핑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일산 최대의 테마공간 ‘웨스턴돔’에 자리잡았다. 이곳은 수도권 첫번째 매장으로서 코코이찌방야가 서울지역은 물론 수도권, 지방으로 확대해 나가는 첫 길목이 된다.
‘코코이찌방야 일산 웨스턴돔점’은 3호선 정발산역 1번 출구 웨스턴돔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34평(112㎡) 공간에 50개 좌석 규모다.
농심은 사업 초기부터 철저한 서비스교육, 업무와 메뉴, 재료의 표준화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신촌점, 압구정로데오점, 홍대 와이즈파크점에 이어 이번에 4번째로 가맹점을 오픈하게 됐다.
농심은 이로써 이번 2개점 오픈으로 총 13곳을 갖게 됐다. 현재 런칭한 지 3년 반만에 기존 11개 매장의 총 누적 방문고객수가 약 22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심 카레레스토랑 추진팀 김성환 팀장은 “이번 2개 매장 오픈을 계기로 코코이찌방야는 수도권과 지방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첫발을 내디뎠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도 앞으로 더욱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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