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경기북부회가 지난달 28일 경기북부회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개최하고 한 해를 정리하면서 회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내년을 기약했다.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경기북부회에 따르면 이날 총회는 최정환 회장(인제대 일산백병원 사무국장)과 임원진, 권 진 사무총장, 경기북부회 소속 회원 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 선임과 정기총회 개최일정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개회사에서 “병원행정 전문가로서 역랑을 강화하기 위한 본회 및 경기북부회의 역할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학술대회 및 의료 정책 입안 등 전문성 강화 활동과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회는 지난 6월 임시총회를 거쳐 새로운 회장단과 운영진을 구성하고, 병원행정인이면 누구나 참여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뜻을 같이하며 병원행정의 전문성 강화와 병원간 상생의 관계를 지향하는 한 차원 높은 지회로 거듭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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