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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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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산재요양병원이 지난 내과 과장으로 가정의학전문의인 김보미 과장을 영입, 임명했다.
경기산재요양병원(병원장 박원종)에 따르면 김 과장은 조선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삼성의료원에서 수료를 마친 후 드림내과, 베스탑의원에서 내과장을 맡아왔다.
경기산재요양병원은 김보미 과장을 영입함으로써 개원 이래 최초로 내과를 개설하게 됐으며 입원환자는 물론 경기케어센터 입소자, 지역주민들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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