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김진호 대표가 제12회 간의날 기념식에서 간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간학회(회장 이창돈·이사장 유병철)는 제 12회 간의 날을 맞아 2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김진호 대표에게 간염퇴치와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학회 회원들의 학문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10월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10년간 후원해 왔다.
그는 지난 10년간 클래식 문화코드에 질환인식 캠페인을 접목시켜 일반인들이 간질환의 심각성과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에 상당한 성과를 거둬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호 대표는 “간질환 치료제를 제공하는 회사로써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간염 퇴치를 위한 메시지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간염 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는 제약계에서 보기 드문 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수익금 전액을 간염 퇴치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해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