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이 배포된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분야 급여기준과 사례집은 올해 ‘고객 맞춤형 급여기준 정보’ 추진 계획에 따라 지난 3월마취통증 및 재활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 6월산부인과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 제작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사례집은 이비인후과 분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사례, 주요청구유형 등을 모아 정리한 것으로 30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전국 병․의원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 한자리에서 급여기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 코너에 지난 3월 ‘악안면교정술, 한방물리요법’, 6월 ‘양성자치료, 정위적방사선수술(사이버나이프 이용 등), 세기변조방사선치료’ 정보제공에 이어 ‘통증자가조절법(PCA), 치면열구전색술’에 대하여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수가, 급여기준, 비용, 본인부담금 등을 담았다.
심평원은 올해 말까지 진료분야별 급여기준 및 사례집은 총 4개 분야를 제작․배포하고,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는 총 10개 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국민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급여기준 정보제공 수요도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