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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흠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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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가 26일 오후 1시부터 협회 5층 대강당에서 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16개 시도지부 소속 사무처(국)과 분회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1년도 직원 직무 교육을 가졌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에 따르면 이번 직무교육은 박상흠 수석부회장의 ‘한의학의 현황과 미래’ 강연을 시작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라'는 주제로 회원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이 실시됐다.
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회무관리프로그램 사용법 교육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심폐소생술, 생활마술 교육 등도 치러졌다.
이날 박상흠 수석부회장은 “이번 직무교육이 협회 직원 여러분들의 능력 계발은 물론, 각 시도지부와 분회 직원간의 소통 강화에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협회 임직원들께서는 국민 건강 증진과 한의약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높은 자긍심과 강한 책임의식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1년도 직무교육에는 중앙회와 전국 16개 시도지부 소속 사무처(국)과 분회 직원 1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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