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안보상황에 대비한 비상대비 훈련에 마쳤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은 16일 오전 6시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전 직원이 1~2시간 이내 응소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 실시부장, 실시반장, 반원 등 각 10여명으로 구성된 비상팀을 2개조로 나눠 밤샘대기를 하는 등 비상훈련에 들어갔다.
병원직원들은 훈련 전에 안보, 비상대비 관련 동영상 교육을 받았다.
직원들은 병원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비상사태 시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전과 같이 시종 진지한 태도로 훈련을 마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