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바이오시스(대표이사 박경준)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63시티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학술대회’에 참가한다.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주력 제품인 ‘이노비움’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제작시연 및 알찬 이벤트를 준비해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 방문 고객들의 만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노비움과 관련된 강의도 마련되어 있어 그간 이노비움에 대한 치과 관계자들의 궁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3가지 주제로 진행될 이노비움 강의는 ▲Balance(유니치과기공소 소장 한성규, 24일 10시) ▲The conviction for Esthetics(인테크치과기공소 소장 유하성, 24일 11시) ▲자연스러운 전치부 심미보철에서 ivoclar사의 d. sign 이용한 PFM과 E. MAX와의 자연스러운 조화에 관한 제작법(B&A 기공소 소장 박철한, 24일 16시)이다.
현재 기공소에서는 보철소재 및 제작 방법의 특성으로 리메이크의 번거로움, 매몰재 및 아스베스토스 라이너(asbestos liner), 베릴륨(Be) 등의 위해 요소에 노출된 업무환경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어왔다. 이노비움은 세계최초 CAD/CAM(컴퓨터 지원 설계) 방식으로 제작하는 치과용 신소재 보철 합금으로서, 치과산업의 디지털화 선도는 물론 기공소의 경영 및 근무환경, 인력난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라젬 바이오시스 박경준 대표는 “앞으로도 이노비움을 비롯해 치과산업 발전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소재의 연구개발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지난 5일, 중소기업청의 치과용 소재개발 연구과재 수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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