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한약재 GMP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한약재 GMP 교육’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충북테크노파크에서 ‘한약재 GMP 교육’을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국내 한약재 제조업체 현황 ▲약사법과 한약재 GMP 해설 ▲한약재 GMP 정책방향 ▲제조시설 견학 및 실습 ▲한약재 GMP 컨설팅 등이다.
신규 허가(신고) 한약재는 이르면 올 10월부터, 기존 허가(신고) 품목은 2015년부터 GMP 적용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한약재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추가교육과 한약재 GMP제도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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