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닭가슴살 쇼핑몰 ‘허닭’의 매출이 화제가 되고 있다.
허닭은 오픈한지 몇 개월 되지 않아 하루 접속자 22만 명을 넘나들며 하루 매출액이 3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맛과 성결비결이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허닭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일일 최고 매출이 8천만 원까지 올라갔던 기록이 있는데다 현재 꾸준히 평균 3~4천만원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며 “서버가 일시마비 됐던 지난달 자체 사이트 내 주문량만 하루에 어림잡아 2,000여 건이 넘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에 세운 일일 최고 매출 8천만 원의 기록은 허닭이 반짝 대박이 아닌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온라인 트래픽 분석기업 랭키닷컴에서 메이저 식품 쇼핑몰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며 단일품목으로 단기간 내에 놀라운 약진을 보여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개그맨 허경환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모토로 위생과 함께 무엇보다 맛에 중점을 둔 것이 소비자와 제품 간의 신뢰를 얻게 된 성공비결이자 사업방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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