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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훈지청직원이 환자에게 직접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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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산재병원이 10일 보훈의 달을 맞아 환자위안 행사를 가졌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에 따르면 이날 수원보훈지청 직원과 병원직원들은 보훈환자를 찾아다니며 위로의 말을 전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안산산재병원은 보훈지정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여명의 보훈환자가 입원하고 있다. 또 통원치료환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최근에는 전용창구도 개설했다.
하계 탁구대회 개최
이와 함께 안산산재병원은 최근 병원 탁구장에서 원내 동호인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계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4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치러졌다.
또 솜씨 뽐내기 이벤트로는 ‘잠자리채에 탁구공 넣기’ ‘계란판에 탁구공 올리기’ 등이 개최됐다.
우승은 3조에게 돌아갔다.
안산산재병원은 테니스, 축구, 야구, 등산, 여행 동호회 등 10여개의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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