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31일 제24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서울광장과 시내 곳곳에서 금연 독려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금연 선언문 낭독과 무료 건강진단 등의 다채롭게 치른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등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현장에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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