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이비인후과 양훈식 교수와 이세영 교수는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5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공로상과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
 |
|
양훈식 교수
|
이세영 교수
|
양훈식 교수는 이비인후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공헌이 인정돼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이세영 교수는 ‘두경부편평세포암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에 대한 선별검사로서의 p16의 유용성’에 관한 논문으로 이번 ‘석당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이세영 교수가 수상한 ‘석당우수논문상’은 1988년 학술상 기금을 기부한 석당 백준기 교수의 뜻을 따라 지난 1년간 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 및 CEO에 발간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3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양훈식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동해대학과 국립암센터, 미국 Memorial Sloan Kettering Center 연수를 다녀온 후 중앙대병원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을 지내고 현재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겸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세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군서울지구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을 지내고 현재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