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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비뇨기과 오경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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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비뇨기과 오경진 교수(사진)가 지난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 28차 대한남성과학회 및 제 11차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폐경 여성에서 인삼이 성적 흥분에 미치는 영향 : 위약-대조군, 이중-맹검 교차설계 임상 시험(Effects of Korean Red Ginseng on sexual arousal in menopausal women : placebo-controlled, double-blind crossover clinical study)’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해외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국제성의학회 공식학술지(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게재돼 세계의약계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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