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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케어 TV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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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성제약이 해외시장을 겨냥한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 TV CF를 방영하며 마케팅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에이씨케어 TV CF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이달부터 중국,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현지에서 공중파를 탄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에 따르면 에이씨케어는 국제 박람회와 광고,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미국, 캐나다,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등 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 성과가 나타나면서 수출량이 늘고 있다.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는 상해는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점 코스마트 25개 지점, 기타 화장품 전문점 등 총 35개의 매장에 에이씨케어가 속속 입점하면서 매월 판매량이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
5월이 되면 저장성 일대의 코스마트 25개 지점에도 입점하게 돼 상해뿐만 아니라 저장성에서도 에이씨케어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에이씨케어는 이마트, 까르푸, 샤샤 등 100여개 점포에도 입점하게 된다.
동성제약은 중국 현지 성장세에 따라 판매촉진을 위한 에이씨케어 TV 광고를 이달부터 본격 방영할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중국 현지 상황에 맞춰 중국어 동성제약 홈페이지를 이용한 판촉과 경품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중국내 대학교 순회 샘플링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에이씨케어의 시장 확대와 정착에도 힘쓸 계획이다.
중국현지처럼 봉독화장품에 뜨거운 반응을 보인 미국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서부의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통시키기 시작했으며 전 미주를 커버하는 공중파 TV광고를 펼친 이후 교민을 중심으로 에이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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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eauty Expo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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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은 이에 따라 미국 내 7개 지역 총판과 50개 소매영업소를 기반으로 북미 전 지역을 상대로 유통망을 구축하는 한편 지난달 개최된 Beauty EXPO와 현지 화장품 샵과 약국, 마트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서 급격하게 매출을 올리고 있다.
캐나다도 지난달부터 제품광고와 판매를 시작한 상태다.
동성제약은 지금 에이씨케어의 성장세라면 30% 이상 초과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성제약은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중남미, 중동, 유럽 등에도 눈을 돌려 수출지역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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