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3월 31일 코엑스 신관 3층 D홀에서 ‘검체은행을 이용한 암유전체 연구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9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암정복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정복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국내 유전체 연구현황’, ‘국내 검체은행 현황 및 네트워크 구축현황’ 등의 주제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제 발표후에는 암유전체 연구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포럼은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하여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국제 암엑스포’의 학술포럼 세션으로 참가하게 되어 일반인들에게 암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암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 전문가 등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3월 30일까지 국제암엑스포 홈페이지(http://www.cancerexpo.org) 사전등록을 통해 암정복포럼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제29회 암정복포럼 프로그램
□ 주제 : 검체은행을 이용한 암유전체 연구 활성화 전략
□ 일시 : 2011. 3. 31 (목) 13:00-16:45 | 장소 : 코엑스 신관 3층 hall D
□ 주최 : 보건복지부ㆍ국립암센터
□ 주관 : 암정복추진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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