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12월 29일(수)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유홍준 前문화재청장을 초청 하여 ‘한국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미술사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고, 우리 문화의 뿌리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말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저자로 유명한 유 교수는 제3대 문화재청장과 영남대학교 박물관장 및 문화예술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써 2002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총 87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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