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김승남 병원장(외과)이 지난 12일 김평만 신부와 간호부장 유인자 수녀 등 보직자가 참가한 가운데 김창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여식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심평원 감사패는 심평원의 창립기념일에 맞춰 요양급여비용 심사와 평가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 인사들을 선정, 수여한 것이다.
김승남 병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심평원 업무를 지원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감사패 수여자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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