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김병화)은 8월9일자로 품질부서 총괄 담당에 김영호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前 유한양행 사업지원본부장을 역임한 김영호 전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온화한 품성을 지닌 신임 김영호 품질부서 총괄담당은 유한양행 공장에서만 30여년을 근무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GMP) 전문가이다.
또한, 그는 2006년 유한양행오창공장 이전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오창공장에 대한 K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를 총괄 지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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