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경기산재요양병원(원장 박원종) 자원봉사단 이웃사랑나눔회가 지난 15일 이 지역 노인장기요양보험시설인 ‘믿음의 집’을 찾아 노력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에서 이웃사랑나눔회 회원들은 ‘믿음의 집’ 의 텃밭에 고랑을 일구고 콩을 심는 작업을 했다. 또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등 노인들 식탁에 오를 여러 가지 채소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도 제거했다.
병원관계자는 “콩 심은데 콩이 나듯 이웃사랑나눔회가 뿌린 나눔의 씨앗이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