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서울시지회(회장 한상회)가 중앙회에서 긴급하게 추진하고 있는 유통일원화 일몰제 유예 사업을 강력 지지하며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서울시 한상회 회장은 16일 오전 7시 엠버서더호텔에서 긴급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중앙회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유통일원화 정책사업을 추진하는 방향에 적극 지원하자는 의견을 도모했다.
한상회 회장은 “지난 12일 도협 중앙회 유통일원화 사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발족되고 투쟁방향 결정을 위한 임시총회가 오는 27일로 결정되는 등 대책준비가 조속히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회원수가 가장 많은 서울시지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모두가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지회는 금일부터 유통일원화 사수를 위해 인적 물적자원을 총 동원하는 체제로 전환하고 회장단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케 된다.
한편 도협 임시총회는 오는 7월 27일 14시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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