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차 아시아 환경보건장관 포럼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눈길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14개국 환경보건부장관, 공무원, 전문가, 언론 등 국내외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며, 환경과 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주대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영문홍보동영상 상영, 병원 및 건강증진센터 홍보물 및 기념품 증정, 현장 참가자에 대한 무료 혈압 및 혈당 체크 등의 활동을 했다.
제주대병원 관계자는 “홍보관을 통해 아시아 각국 참가자들에게 의료관광에 대해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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