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이 지난 28일 진료와 수련 교육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전공의들을 위해 전공의의 날을 선포하고 전공의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점심시간에 운영되는 카페에서 전공의들은 교수가 직접 제조한 커피와 주스를 마시며 ‘전공의의 하루’라는 영상물을 감상했다.
이날 저녁시간에는 전공의들을 위해 교수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즐기며 공연관람과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푸짐한 상품을 내건 전공의들의 장기자랑이 벌어졌다.
이대목동병원은 교수들이 준비한 이번 ‘전공의의 날’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도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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