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본부장 강석희)는 7일 세계 최초 무정형 아데포비어 헵큐어 발매식을 건국대 이창홍의료원장, 권소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CJ인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임직원의 관심속에 개최된 헵큐어 발매식은 CJ제일제당 김진수대표이사의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세계최초 무정형 아데포비어’를 자체 개발한 연구소, 공장, 임상개발, 영업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헵큐어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
CJ는 헵큐어 출시를 통해 알파페론(면역증강제), 헤팍신B(B형간염예방백신) 이후 간질환치료 영역군에서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발매식을 시작으로 B형간염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매식에서 국내 간암분야 최고 권위가인 이창홍의료원장은 축하인사와 함께 수 십년간의 간질환 치료 및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B형간염치료에 있어 국내 환자군, 질환, 약물의 발전, 최신치료동향 등에 대한 많은 지식을 전해주었고, 또한 권소영교수는 “우리나라 B형 간염 항바이러스 치료의 현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CJ 임직원의 B형간염 항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CJ제일제당 강석희본부장은 발매기념사를 통해 “헵큐어 출시를 과거 B형 간염치료영역에서 CJ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만성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서 CJ정신과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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