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 임호영 원장은 최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병원(원장 조용은)에서 주최하는 협력의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30여명의 척추전문병원 원장 및 진료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급변하는 의료계 속에서 척추신경외과계의 나아갈 방향과, 새로운 수술기법, 치료법 등을 논의와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임호영 원장은 ‘최근 근로복지공단과 통합한 우리 안산산재병원은 지역에서 척추전문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그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라며 ‘척추전문병원간 협진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윈윈하는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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