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원석 교수가 지난 4월 22~24일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프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혈액학 아세안 연맹(1st ASEAN Federation of Hematology)’ 및 ‘제8회 말레이시아 국립과학 혈액학 심포지엄’ 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 학회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10개국에서 공동주최하는 혈액학회로 Advancing ASEAN Haematology (아세안 혈액학 발전)를 목표로 매 2년마다 개최된다.
김 교수는 Plenary session으로 ‘T-cell lymphoma(T-세포 림프종)’와 ‘Novel strategies in Non Hodgkin's Lymphomas (비호지킨 림프종의 새로운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최근 영국에서 출판된 국제 림프종교과서의 저자로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고영혜 교수와 국내 의료진으로는 유일하게 출판에 참여한 바 있으며, 홍콩의 퀸즈메리병원 의료진과 함께 ‘비강 자연 살해 세포/T-세포 림프종(Nasal natural killer/T-cell lymphoma)’의 저술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