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경기요양병원이 지난 19일 이 병원 물리치료실에서 약 35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새해 첫 무료진료를 했다.
이번 무료진료에는 지역주민에 대한 진료와 약 처방, 물리치료 등을 했다. 그동안 경기요양병원은 꾸준한 차트관리를 통해 고혈압 등의 질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병원관계자는 “올해는 매월 1회 지역주민을 무료진료를 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의료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간호봉사, 노력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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