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사장:조창수, www.dong-wha.co.kr)은 1월 4일 본사 강당에서 윤도준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을 가졌다.
윤도준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동화는 一業百年을 이어 온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이제 최장수 기업을 넘어 최고의 행복한 기업으로 나아갈 때’라고 역설하고, "행복한 동화란 직원들의 행복과 회사의 행복이 균형을 맞춰 성장할 때 비로소 만들어질 수 있다”고 그 뜻을 밝혔다.
동화약품은 윤 회장이 2008년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변화와 혁신의 원년’을 선포했다.
한편 회사는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올 한 해는 중장기 성장전략을 수립해 Matrix 조직의 완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2013년까지 글로벌 수준의 R&D구축, 지식관리 체계 선진화, 사전 위험관리체계 도입 등을 통한 글로벌기업 육성, 그리고 2015년까지 혁신친화기업으로 도약”하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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