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외부포장 박스에 위조방지 홀로그램을 선보였다.
홀로그램은 나노실(Nanoseal)기술을 적용해 세계지도와 ‘자이데나(Zydena)’의 영문이니셜인 ‘ZY’가 겹치게 보이도록 표현됐다.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하고 있는 ‘자이데나’를 상징해 보는 각도에 따라 ‘ZY’ 글자가 축소, 확대되는 형태로 제작돼 발기부전치료제의 특성을 시각화한 것.
나노실(Nanoseal)기술=고해상도의 나노단위의 요소들을 사용하여 유사한 무늬를 구현할 수 없도록 구성된 보안기법
‘자이데나’ 마케팅 담당자는 "가짜 ‘자이데나’가 유통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최첨단 위조방지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홀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자이데나’는 미국 FDA임상 3상이 진행 중이며, 전 세계 32개국과 총3억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해 국산신약의 세계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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