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이 10일 이 병원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 대강당에서 11월 눈의 날을 맞아 ‘행복한 눈물만들기 캠페인’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건강강좌는 ‘눈물 많아도 병, 적어도 병’을 주제로 신경환, 김균형 길병원 안과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 ‘안구건조증과 눈물 흘림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한 강연으로 눈물과 눈 건강관리에 대한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편 대한안과학회는 매년 11월 11일을 ‘눈의 날’로 지정하여 눈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열고 있으며 올해는 ‘행복한 눈물만들기’를 주제로 길병원 등 전국 18개 병원에서 대국민 강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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