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ne, stylish , special 등 트렌드에 맞는 제품 콘셉트로 젊은 여성들을 주요 타킷으로 겨냥한 하이트맥주의 국내 최초 식이섬유 함유 ‘S(에스)’ 맥주의 모델 콘테스트에 높은 경쟁률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1일 마감된 ‘제2회 이기적인 S맥주 Stylish 모델 선발대회’ 에 약 1,500여명의 여성들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S모델 콘테스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여심잡기에 성공한 S맥주는 식이섬유 첨가, 저 칼로리, 저 도수, 매혹적인 에메랄드 빛깔 용기, S라인 모양의 전용 잔 등 여성을 닮은 맥주라는 점에 착안, 일반 맥주와 달리 ‘여성전용 맥주’라는 인식이 강해 여성들에게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
또 여타 맥주와 차별화로 여대생 홍보대사, 클럽 파티 등 젊은 여성들만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트렌드한 제품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어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자는 실제 S맥주 브랜드 공식 모델로서 하이트맥주의 각종 공식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모델 선발과정은 재미와 능력, 끼를 모두 평가할 수 있게 진행되며 모델 지망생이나 연예활동을 꿈꾸는 젊은 여성들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되고 있다.
실제 2008년 S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김은선 은 S맥주 광고 모델로 각종 광고촬영와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고 준우승자인 이슬기 역시 2009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박 종선 상무는 "S맥주 모델콘테스트는 여타 대회와 달리 S맥주의 주요 고객인 젊은 여성들이 S맥주를 대표하는 얼굴로 탄생하는 과정인 만큼 애정을 가진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맥주가 여성을 위한 맥주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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