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 간호팀(팀장 이남이)은 지난 6일 오전 9시, 병원 로비에서 선서식을 갖고 천사데이 기념 봉사활동을 1부와 2부로 나눠 펼쳤다.
1부는 원내에서 입원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상담을 벌였다.
2부는 병원 인근 노인요양 시설인 ‘새생명 실버홈’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기초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식사보조,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와 함께 간호봉사단이 모은 회비로 구입한 물품을 기증했다.
이남이 간호팀장은 ‘천사데이는 고객 만족에 앞장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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