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이 제2도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병원측은 신축건물 증축 및 병동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2층, 지상 5층에 300병상 규모로 마치고 지난 9월 1일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이와 관련해 오는 26일 오후 1시 종합병원 승격 및 증축기념 개원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부섭 원장은 “이번 증축을 통해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환자의 편의를 최대화시켰고,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사용해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남양주뿐 아니라 경기북부지역의 의료복지에 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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