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국내 최초 통합폐암클리닉 개설

뉴스일자: 2009년08월17일 00시00분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는 최근 센터 내에 통합폐암클리닉을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서암센터는 1991년 국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한의과대학 병원 부속 암센터로 국내에서 폐암에 대한 치료근거를 중심으로 통합폐암클리닉을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폐암은 최근 유네스코에 등재된 “동의보감”의 내용 중 폐적에 해당하며 그 치료법 또한 동의보감에 근거해 시행한다.

통합폐암클리닉을 개설하게된 배경은 폐암이 아직도 국내 발생률, 사망률 부동의 1위의 암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120만명이 매년 폐암으로 사망하기 때문이다.

동서암센터는 최근 폐암 치료율을 기존보다 유의성 있게 상승시켰음을 입증하는 긍정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종료된 폐암에 대한 전향적 임상연구에서 한방단독치료군 (29명)과 통합치료군 (45명)의 1년, 2년 생존율을 단독 항암치료 생존율 비교한 결과 통합치료군이 단독 항암제 치료보다 치료율 월등히 높아 통합치료의 2년 생존율은 37.9%로 나타나 기존의 항암제 치료 27.2%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금번 통합폐암클리닉을 담당하게 된 동서암센터의 유화승 교수는“외국의 유명한 암센터에 이미 통합암클리닉이 개설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 한방치료가 객관적인 근거를 중심으로 클리닉을 개설한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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