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가래기침 치료제 뮤코펙트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이해 쿨비즈(Cool Biz)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바지 차림이나 과다한 노출은 지양하되 노타이나 반소매 와이셔츠 등의 시원한 비즈니스 옷차림을 권장키로 했다.
‘쿨비즈 캠페인’은 넥타이를 매지 않는 캐주얼한 비즈니스 정장 입기 운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이번 쿨비즈 캠페인을 통해 사무실 냉방온도를 2~3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에너지 절감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 방지 동참은 물론 더운 여름 직원들의 업무능률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뮤코펙트 광고모델인 탤런트 류진씨도 직접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친필 사인 부채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쿨비즈 캠페인을 독려하는 행사도 가졌다.
뮤코펙트 마케팅 담당 고진영 차장은 “여름철 실내 냉방을 위한 지나친 에어컨 사용은 지구온난화를 촉진시킴은 물론 가래기침을 유발시키는 여름감기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며 “쿨비즈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환경과 호흡기 건강, 모두를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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