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10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진다.
이번 협약식은 재활분야 연구개발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9일 국립재활원(원장 : 허용)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 이건우)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이건우 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로써 국립재활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재활 연구 및 재활보조시스템 개발 분야 교류 ?재활 관련 전문인력, 시설, 서비스 교류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 연구소 간의 상호협력을 하게 된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앞으로도 질 높은 재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연구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미래 산업 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경기도와 서울대가 함께 설립, 지난해 3월 개원했으며 연구인력 양성, IT, BT, NT기술의 융합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연구 인력은 서울대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