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50인 이상의 일반회사와 공장, 관공서 등에 근무하는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비타500’을 무료로 보내주는 ‘비타500 쿨 비즈니스 페스티벌’ 행사가 1차 마감일인 지난달 30일까지 1200개 회사가 신청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에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방문해 ‘비타500’을 전달한 회사는 서울 서초구의 '사프 전자 부품㈜'’과 강남구의 '에스넷 시스템'으로, '사프전자부품㈜'’에 신청한 ‘윤정인’주부는 “남편을 비롯한 전직원 분들이 다들 일에 열정을 다하게 한병씩 드시고 파이팅!”이라고 사연을 올렸다.
'에스넷 시스템'의 ‘박이슬’씨는 “회사의 막내로서 우리회사 모든 직원들이 요즘 같은 불황기에 정말 힘들지만 깜짝 찾아오는 즐거움으로 시원하게 한병씩 마시고 기운 내셔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6일 부터 15일까지 2차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모두 500개 회사에 비타500 100병씩을 무료로 더 보내 주며, 참여 방법은 본인이 근무하는 사업장 또는 아버지, 친구, 선/후배 등 지인 사업장으로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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