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안전과즙망 사용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프랑스 소비자위원회는 망이 수차례 세척하면 쉽게 찢어질 수 있어 질식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전과즙망에 담긴 음식물이 비위생적인 주변 환경과 접촉될 경우 세균감염 위험에 노출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식약청은 이에 유아가 혼자있을 땐, 안전과즙망 사용을 안하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척이나 노후로 인한 망의 마모에 주의하고 망이 느슨해질 경우 즉시 교체하도록 하며, 사용하는 동안 주의를 기울여 지켜볼 것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