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원장 허주엽)이 지난 11일 이 병원 앞 밀러타임에서(호프집)‘해피아워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간 화합의 장으로 다과 및 호프와 함께 다양한 Fun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교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조직 문화 창출을 위해 진행됐다.
또 다과 및 호프 안주를 뷔페식으로 제공하면서 직원간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마련. 미니 칵테일바, 타로점, 발마사지 등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스페셜 공연으로는 매직쇼와 라스베가스 마이클잭슨 쇼를 무대에 올려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부서별 대항전으로 사랑의 릴레이, 도전 다트왕, 팔씨름 장사,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를 열어 부서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열띤 응원과 우승의 함성 등 뜨거운 분위기로 고조시켰다.
맥주 빨리 마시기 왕에 뽑힌 진료지원팀 김두원 사원은“해피아워 페스티벌 행사에서 그동안 쌓였던 업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맥주 빨리 마시기상까지 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CS 파트 장연신 파트장은“해피아워 페스티벌의 행사 도우미로 직원들이 자발적 봉사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만들어가는 Fun문화의 토대가 됐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조직 문화의 모델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으로 있을 하반기 Fun 행사로는 해피아워 페스티벌과 신의학가요제, 신의학 골든벨 등 더욱 다채로운 직원 참여행사를 개최해 즐겁고 신바람 직장 분위기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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