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신약후보물질 2건 정부연구과제 선정

골다공증 및 치주질환 치료제 연구비 25억 정부지원
뉴스일자: 2009년05월26일 00시00분

뼈 전문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연구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2건이 정부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는 분야는 복지부가 추진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중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 분야며, 골다공증 치료제 OCT-1547과 치주질환 치료제 BT-301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와 달리 신약 성공시 혁신적인 골다공증치료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스코텍은 골다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OCT-1547의 임상 1상과 임상 2상 시험 진입에 필요한 비임상 시험을 위한 연구비를 23억원 한도 내에서, 치주질환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BT-301의 비임상시험 완료와 임상 시험 신청에 필요한 연구비를 2억원 한도 내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오스코텍은 현재 OCT-1547의 임상 1상 시험을 미국의 다국적 임상대행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OCT-1547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Osteoclast)의 분화와 활성 자체를 억제해 뼈가 소실되는 것을 근원적으로 막는 작용을 한다.

BT-301은 치주질환 치료 후 재생에 필수요소인 치주인대세포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는 효능을 지닌 천연물로서 치조골의 유지에 도움을 주고 치주질환의 대표 증상인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을 가져 치주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물질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안전성 평가연구소(KITOX)에서 전임상시험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중 임상 2상 시험 진입을 예정하고 있다.

김세원 오스코텍 연구소장은 “2건의 정부연구과제 선정은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서 갖춰야 할 기술력과 신약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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